2022 경기도 청년 복지포인트 신청안내

경기도는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 등을 위한 ‘청년 복지포인트’ 2022년도 1차 참여자 1만 명을 다음달 2∼17일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소재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 업체, 비영리 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중 월 급여 290만 원 이하인 만 18∼34세 도내 거주 청년에 연 120만 원 상당의 복지 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다만, 병역의무 이행자는 병역 기간 만큼 신청 연령(최고 만 39세)이 연장된다. 대상자에 선정되면 분기별 30만 원씩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받아 청년 복지포인트 온라인 쇼핑 공간인 ‘경기청년몰’에서 문화생활, 자기개발, 건강관리 등 약 140만 품목에 이용 가능하다. 경기도 청년 복지포인트는 경기도에서 거주와 근무를 병행하고 있는 만 18~34세 청년을 위해 더보기…

소상공인폐업지원금

서울시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 기간에 사업장을 폐업 및 폐업예정인 점포형 소상공인 3000명에게 안전하게 사업을 정리하고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금 300만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는 “폐업 결정 이후 발생되는 사업정리 비용(임차료, 점포원상복구비 등)과 재창업 및 재취업을 위한 직업훈련비 등의 비용을 지원해 폐업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사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소재지가 서울이며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영업한 점포형 소상공인이다. 지난해 1월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사업장 폐업 및 폐업예정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거주지와 별도 주소지에 사업장 유상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독점적 사용이 가능하며 고정적인 사업장을 확보한 소상공인이어야 한다. 서울시는 18일 “폐업한 소상공인 3천명에게 선착순으로 지원금 300만원씩을 지원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한계에 부딪혀 부득이하게 더보기…

구리시 재난지원금 지급대상

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시민의 빠른 일상 회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재난기본소득(회복지원금)을 모든 시민에게 1인당 6만원씩 지역화폐로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20년 5월 제1차 재난기본소득 1인당 9만원에 이은 2차 지원금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 자체 재원으로 116억원을 마련했다. 구리시가 21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시민의 경제적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구리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해 시민들의 신청을 받는다. 구리시는 지난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지원 방안’에 대해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참여자 6790명 중 71%에 해당하는 4824명이 ‘시민 모두에게 재난지원금 지급’ 항목에 찬성함에 따라, 구리시민 모두에게 지역화폐로 6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구리시는 7일 더보기…

우체국신한카드 우정적금 알아보기 

한카드가 지난달 우체국과 손잡고 출시한 연 8.9%에 달하는 고금리 적금 상품에 1만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한지 3주만에 달성한 쾌거다. 최근 금리 인상으로 금융권에서 고금리 상품이 출시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우대금리 기준이 까다롭지 않고 최고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에 금융소비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가 우정사업본부와 지난달 19일 출시한 ‘우체국 신한 우정적금’관련 카드가 3주만에 1만좌(6일 기준)를 돌파했다. 해당 적금은 우대금리 포함 최고 연 8.95%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월 3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납입기간은 총 1년으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한시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 신한카드가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최고 연 8.95% 금리를 제공하는 ‘우체국 신한 우정적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우체국 신한 우정적금’ 더보기…

교복

경남중고등학교 교복지원금 신청하기 알아보기

   내년부터 교복을 입는 중·고교를 대상으로 2021학년도 신입생 또는 1학년 전학생 총 6만 5000명에게 교복구입비 30만 원이 지원된다. 2021학년도 중·고 신입생은 내년 3월 2일 기준 도내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1학년 전학생은 도내 및 타시도 중·고등학교에서 도내 소재 중·고등학교로 전학하는 학생으로, 전학일 기준 도내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경남도는 교복 지원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도내 주소를 둔 경우 다른 시·도 소재 중·고등학교 입학생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 1학년에 준하는 교육을 받는 인가 및 비인가 대안교육기관 학생, 외국인등록 학생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지원 대상은 2021학년도 중·고 신입생은 2021년 3월 2일 기준 도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1학년 전학생은 도내 및 타시도 중·고등학교에서 도내 소재 중·고등학교로 더보기…

지방선거 개표참관인 알바 자세히보기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일 실시하는 대출은행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상황을 참관할 개표참관인을 7일부터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개표참관인은 개표소 안에서 개표 상황을 언제든지 순회·감시 또는 촬영할 수 있고, 개표에 관한 위법사항을 발견한 때에는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 개표참관인 공개 모집은 개표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부터 실시하고 있는 제도다.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도내 선거권자를 상대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참관인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개표참관인은 개표소 안에서 개표상황을 언제든지 대출은 순회·감시 또는 촬영할 수 있고, 개표에 관한 위법 사항을 발견한 때에는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 개표참관인이 되려는 사람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에서 본인 인증 후 더보기…

소상공인 3차 방역지원금 정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이광재 예비후보는 4일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일어설 수 있도록 손실보상금 지급을 위한 추경안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제 1호 공약인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원 추가, 1천만원 공약이 인천시에서 이뤄질지 은행 주목되고 있다. 지난 4일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통해 “새정부의 ‘코로나19 소상공인 피해대책’에서 ‘차등지급’으로 줄어든 보상금 1천만원의 부족분을 인천시가 채우겠다”고 말했다.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지속적인 방역조치로 큰 경제적 손실을 입은 소기업, 대출은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의 근간인 경제주체에 대한 지원대책으로 방역지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오는 9일부터 6월17일까지 진행되며, 신청하는 업체는 시 더보기…

관악구 긴급 재난지원금 대상 및 신청 방법

서울 관악구는 22일 모든 구민에게 1인당 5만원씩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전날 기준으로 관악구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구민이다.관악구에 체류지를 등록한 외국인 중 결혼이민자(F6비자)와 영주권자(F5비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그러나 6·1지방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매표 논란’이 일 소지가 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관악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금천구에 이어 두번째인데다 박준희 현 구청장이 지방선거에 출마해 더욱논란이 일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지적에 대해 구 관계자는 “관악구는 확진자와 어려운 구민들이 많아 전 구민들을 대상으로 지원키로 했다”며 “선거법도 검토했다”고 해명했다 관악구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과 방문 신청을 시작한 뒤 각각 2주일과 1주일간 요일제(5부제)를 운영할 방침이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과 6이면 월요일, 2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