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카드가 지난달 우체국과 손잡고 출시한 연 8.9%에 달하는 고금리 적금 상품에 1만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한지 3주만에 달성한 쾌거다. 최근 금리 인상으로 금융권에서 고금리 상품이 출시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우대금리 기준이 까다롭지 않고 최고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에 금융소비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가 우정사업본부와 지난달 19일 출시한 ‘우체국 신한 우정적금’관련 카드가 3주만에 1만좌(6일 기준)를 돌파했다. 해당 적금은 우대금리 포함 최고 연 8.95%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월 3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납입기간은 총 1년으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한시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
신한카드가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최고 연 8.95% 금리를 제공하는 ‘우체국 신한 우정적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우체국 신한 우정적금’ 이벤트는 적금 가입기간은 1년으로 월 납입 한도는 최대 30만원이다. 만기까지 자유적금을 유지하면 기본금리 1.9%에 우체국 우대금리로 0.45%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신한카드 이용 조건을 충족하면 특별 리워드로 금리 6.6%를 추가 적용해 총 8.9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이용으로 상품 서비스는 물론 고금리 혜택 또한 누려보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손잡고 최고 연 8.95%의 고금리가 제공되는 ‘우체국 신한 우정적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우체국 신한 우정적금’ 이벤트는 적금 가입기간은 1년으로 월납입 한도는 최대 30만원까지 가능하다. 만기까지 자유적금 유지 시 기본금리 1.9%에 우체국 우대금리로 0.45%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한카드 이용 조건을 충족하면 신한카드가 제공하는 특별리워드 6.6%가 추가 적용되어 총 8.95% 상당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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