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재난









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시민의 빠른 일상 회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재난기본소득(회복지원금)을 모든 시민에게 1인당 6만원씩 지역화폐로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20년 5월 제1차 재난기본소득 1인당 9만원에 이은 2차 지원금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 자체 재원으로 116억원을 마련했다.

구리시가 21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시민의 경제적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구리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해 시민들의 신청을 받는다.

구리시는 지난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지원 방안’에 대해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참여자 6790명 중 71%에 해당하는 4824명이 ‘시민 모두에게 재난지원금 지급’ 항목에 찬성함에 따라, 구리시민 모두에게 지역화폐로 6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구리시는 7일 민생경제 지원계획 발표 당시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을 ‘소상공인 등’으로 특정한 바 있다. 그러나 소상공인 등 특수피해계층 선별지원은 중앙정부 지원과 중복되고, 더구나 구리시민이 납부한 세금은 구리시민 전체에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구리시는 이에 따라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지원 방안’을 놓고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6790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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