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는 22일 모든 구민에게 1인당 5만원씩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날 기준으로 관악구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구민이다.
관악구에 체류지를 등록한 외국인 중 결혼이민자(F6비자)와 영주권자(F5비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그러나 6·1지방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매표 논란’이 일 소지가 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관악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금천구에 이어 두번째인데다 박준희 현 구청장이 지방선거에 출마해 더욱논란이 일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지적에 대해 구 관계자는 “관악구는 확진자와 어려운 구민들이 많아 전 구민들을 대상으로 지원키로 했다”며 “선거법도 검토했다”고 해명했다


관악구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과 방문 신청을 시작한 뒤 각각 2주일과 1주일간 요일제(5부제)를 운영할 방침이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과 6이면 월요일, 2와 7이면 화요일에 신청하는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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